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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TNS아동센터] '함께여서 행복한 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03 13:09 조회1,186회 댓글5건

본문

'함께여서 행복한 우리'

캄보디아 TNS 아동센터 방문 후기 

         

          TNS 대학생 서포터즈 4기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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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2시에 미리 만나서 인사를 나누었을 때 이미 꿈날자와 함께 TNS 아동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큰 행운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5시간이 넘는 비행과 2시간 가량 걸린 입국 수속 밟는 일도 재미있었고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몇 달 만에 뵙는 성민 선생님과 국장님께서 밝은 미소로 공항에서
우리를 기다려주고 계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첫날은 TNS 아동센터에서 잠을 잤지만, 쾌적하고 넓고
깨끗해서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많은 날들이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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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다음날 오전과 오후 두 번에 걸쳐 꿈 명함 만들기교육을 한 날이었습니다. 첫 수업이어서 떨리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있는 교실문을 열었을 때 밝은 얼굴로 맞아주는 아이들 덕분에 더 활기차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 중 아이들의 꿈보다 더 놀라웠던 것은 그 꿈을 이루고자 했던
이유였고 놀랄만한 어휘력으로 순수한 마음을 보여주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고 있다는 생각에 왠지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오후에 방문했던 앙코르국립박물관은 팔다리가 잘린 여러 부조들이 섬뜩하게 느껴졌고 이유가 궁금해서
앙코르 역사에 대해 공부하게 만들었습니다. 넓고 잘 꾸며놓아서 유적을 보러 가기 전 사전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은 캄보디아에서 홍대 거리를 떠올리게 하는 템풀에 국장님께서 데려가 주셔서 그곳에서
후레시 롤과 롱락싸꼬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고 입맛에 딱 맞아서 연신 감탄을 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으면서 추억을 남겼습니다. 마지막으로 TNS 아동센터에 들어와서 아이들과 다같이 보낸 자기소개시간도
잊지 못할 소소하지만 큰 기억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국장님이 챙겨주신 망고와 성민 선생님이
챙겨주신 물이 참 든든했고 항상 챙겨주시고 신경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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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오전 시간에는 TNS 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자음퀴즈와 몸으로말해요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층 더 아이들과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 명 한 명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이 예뻐 보였습니다.

성민 선생님과 밖에 나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꿈날자 친구들과 왓트마이 사원과 박쥐공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톤레삽을 다녀왔습니다. 왓트마이 사원에서는 여러 유골들이 안치되어있었고 무섭기도 하면서

 그들의 역사 속 아픔과 문화를 알 수 있던 장소였습니다. 박쥐공원도 나뭇잎처럼 박쥐가 매달려있는 것이

정말 신기해서 기억에 남는 장소입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작은 배와 큰 배를 번갈아가며 들어갔던

톤레삽 수상가옥이었습니다. 수상가옥도 너무 특별한 경험이었지만 그보다 더 기억에 남는 것은 쪽배를

타고 돌아오는 강 위였습니다. 반짝반짝 곧 떨어 질것처럼 빛나는 별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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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친구들과 꿈날자 친구들과 한 데 어울려 그들의 생각과 마음을 공유하며 즐겼던 명랑운동회는

팀 별로 나눠져 피구와 단체줄넘기 농구 등등 서로 협력하며 웃고 즐기는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국적이

다르고 언어도 통하지 않지만 눈빛, 표정만으로 소통하는 아이들을 보며 나도 모르게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다같이 모여서 대화도하고 춤도 추고 몸으로 만지고 부딪히면서 만드는

시간이 많았던 하루로, 빠르게 서로를 알아가며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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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 종일 유적관람을 하는날 이었습니다. 따프롬 사원에서 사원을 휘감고 있는 나무들을 보면서

신기했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이욘 사원에서는 사면상이 펼쳐져 있는 증앙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니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았고 신전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제일 기대했던 그 유명한 앙코르와트였습니다. 정말 더웠지만 사진도 많이 찍고 실팔찌도 차고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올라가보며 캄보디아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엔 다시 센터로 돌아와 아이들과 함께 윷놀이를 했는데 아주 신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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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쩌어 마을에 가서 아이들 머리를 감겨주고 풍선과 후원물품을 제공하는 봉사를 했는데 아이들 머리를

감겨주면서 웃는 얼굴로 우리를 맞이해주는 아이들 덕분에 고마우면서도 이런 열악한 상황에 아이들이

살고 있는 것이 짠하고 속상했습니다. 다시 TNS 아동센터로 돌아와 다 함께 벽화를 그렸던 시간도

 내리쬐는 햇볕에 너무 더웠지만 함께여서 좋았고 예쁘게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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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S 서포터즈 4기를 1년 동안 활동하면서 가장 좋았던 활동을 꼽으라면 당연히 캄보디아 아동센터에서

한 활동이었습니다. 대단하고 엄청난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모두가 함께 있을 때 소소한 즐거움이

마음을 풍요롭게 해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누구보다 따뜻한 아이들 덕분에 6박 8일을 너무너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지낸 기간동안 가족처럼 챙겨주신 국장님과 하나하나 신경써주신 성민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성장해 나갈 친구들이 지금처럼 웃음을 읽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아이들이 꿈 명함에

적은 꿈도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먼저 장난도 쳐주고 다가와준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고

 생각과 행동이 어른스러운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우리모두 성장해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TNS 아동센터!! TNS 서포터즈!! TNS 모두 파이팅!!

 

 

 

 

 

댓글목록

이성구님의 댓글

이성구 작성일

TNS대학생 서포터즈 4기로 열심히 활동해준 김지은 서포터즈의 캄보디아 TNS 아동센터 봉사활동이 가장 값진 시간이었다니 감사하네요~ 그 소중한 경험 4기 친구들과 나눠 주세요^^

smjeon10님의 댓글

전성민 작성일

일주일동안 수고해주신 김지은 서포터즈에게 힘찬 박수 보냅니다^^

vividreaming님의 댓글

전현정 작성일

센터에서 아이들과 값진 추억을 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진님의 댓글

최선진 작성일

언니의 마음, 누나의 마음으로 센터 아이들과 좋은 프로그램 진행해준 지은 서포터즈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enaee5님의 댓글

오인화 작성일

캄보디아 센터 선생님들과 아이들, 그리고 김지은 서포터즈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